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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받은 기쁨, 승리의 기쁨

Soong Kim, 2007-12-07 17:04:23

조회 수
2008
2007년 12월 6일(목) '생명의 삶' 묵상 [by Rev. Kim]

<본문> 시편 68:19-27
<제목> 구원받은 기쁨, 승리의 기쁨

세상 죄 지신 어린 양 예수: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이렇게 외쳤다. “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!”[요 1:29].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신 이유는, 이처럼 그분이 우리의 삶 속에 무겁게 그림자 드리어진 죄의 무게를 매일 지고 다니시기 때문이다. 죄란 우리가 매일 지고 다니기에는 하나의 중과부적인 ‘짐’이다.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. 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, 다 내게로 오라.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.”[마 11:28]

용사의 하나님, 구원의 하나님: 본문 19절에서도 역시 예수님의 그러한 이미지의 원조이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[68:19].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짐을 ‘날마다’ 져주시는 분이시다. 이게 곧 구원자 하나님의 또 다른 중요한 이미지다. 그 뒤에 이어 나오는 내용은 압제와 사망의 권세에서 이스라엘을 건져주신 구원자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[68:20-23]. 용사의 하나님이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자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. 다시 말해, 용사로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에서 승리자가 되어주신 것은 결국 이스라엘을 사망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[68:20]. 과거에 바산 왕 옥을 물리치게 하셨던 것도, 홍해를 건너게 하셨던 것도 다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[68:22]. 이처럼 용사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.

개선장군이 된 용사: 전쟁을 통해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신 용사의 하나님은 이제 친히 개선장군이 되신다[68:24]. 고대국가에서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은 대개 그 나라의 심장부인 수도로 돌아온다[68:24; ‘성소’]. 그때 그 국가의 온 리더십은 그를 환영할 것이고[68:27], 그 자리엔 개선을 축하하는 흥겨운 음악이 등장할 것이고[68:25], 그리고 그 장군의 승리를 통해 국가적 회복을 누리게 될 국민은 그 개선의 축제에 자발적인 집단적 참여를 할 것이다[68:26]. 용사의 하나님이 개선장군이 되셔서 지금 그런 영광을 받고 계신다.

구주 하나님을 찬양하라: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. 첫째로 하나님이 나의 구주되심 때문이다. 이 용사는 독특한 용사이다. 병사들 뒤에 서서 ‘돌격 앞으로!’ 하는 사령관이 아니라, 병사들의 매일의 일과를 점검하고 그들이 질 수 없는 짐을 친히 져주시는 섬김의 사령관이시다. 그는 모든 면에서 모범이시다. 어떤 역본에는 19절을 ‘날마다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’(who daily loads with benefits)으로 번역했다. 그렇다면 이 용사는 매일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넘치는 복을 채워주는 분이시다. 하나님은 바로 그런 면에서 구주이시다. 섬기는 구주 하나님이신 것이다. 이것이 곧 찬양의 첫 이유이다.

승리의 기쁨으로 찬양하라: 두 번째 찬양의 이유는 승리의 감격 때문이다. 용사의 승리는 곧 나의 승리며 우리 모두의 승리다. 그 승리는 영원한 안전에 대한 보장을 가져다준다. 위대한 장군이 생존하는 동안 그 국가가 안전한 것처럼, 여호와께서 나의 용사가 되어주실 때 내 삶에 영원한 안전이 보장된다. 더불어 매일 승리의 celebration도 누린다. 교회의 예배가 바로 그 현장이 아닐까? 승리하신 개선장군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축제의 자리, 곧 교회의 예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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